2008년 7월 14일 월요일

Granny's Flower Garden






그동안 웬지 퀼트가 손에 안 잡혀서 쌓여있는 옷감 땜에 부담스러웠었다. 그러다가 한 달전 쯤에 시작한 육각형을 이어 붙히는 퀼트를 시작했다. 하나의 육각형에 각변에 하나씩 융각형을 붙이면 꽃 모양이 된다. 이렇게 꽃과 꽃을 연결해서 배열을 하기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어 있는 것같다.

일단 얼만한 크기의 꽃을 만들 것인지 결정을 해서 육각형 본을 만든다. 나는 각변이 1인치인 것으로 결정해서 책바침같이 얇은 플라스틱 모눈판을 잘라서 본을 만들었다. 이 모눈판을 대고 Freezer paper라는 풀칠이 된 종이를 자른다. 편하게 하려면 육각형 본이나 미리 잘라놓은 종이나 모두 퀼트 가게에 가면 살 수가 있다.

이 종이 본을 천에 좋고 뜨거운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가 천에 붙어있는다. 그러면 천을 시접을 남기고 잘러서 시접을 시침질을 해서 접어 놓은 다음에 각각의 육각형을 하나씩 이어 붙치는데 이건 재봉틀 작업이 불가능하고 일일이 손바느질로 붙여다 되기 때문에 진행이 좀 더디다.

요즈음은 일 주일에 세번씩 골프치랴 일하랴 바쁜데 틈틈히 앉으면 이 바느질에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